Which is your choice?
L-1, E-1, E-2 Employee, H-1B
흔히 통상적으로 일컫는 주재원 비자라 함은 L-1 비자를 말합니다. |
L-1 비자는 미국 영토 밖에 있는 외국 회사들이 해당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 중 지난 3년 중 1년 이상을 연속적으로
근무한 관리급 이상의 직원이나 특수한 전문 기술을 가진 직원을 미국에 설립한 법인/지사로 파견할 때 신청 발급 받는 비자를 말합니다. 그러나 미국 법인/지사로 직원을 파견할 때 반드시 L-1 비자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L-1 비자는 미이민국의 폐티션 승인 절차를 거쳐 다시 미대사관에서 최종 인터뷰를 통해 비자가 승인되므로 비자 수속 기간이 많이 걸리고 신설 회사의 경우 1년 유효한 비자가 발급되므로 1년 후에 다시 이민국 폐티션 승인을 받고 비자를 연장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 기업체에서 많이 선호하는 비자가 E-1 비자 혹은 E-2 Employee 비자입니다.
| E-1 Visa
무역 주재원 비자라고도 하며 기업의 전체 무역량 중 대미교역량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신청 가능한 비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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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 Employee Visa
기업투자가 주재원 비자라고도 하며 한국의 본사를 둔 기업이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초기 자본금을 상당액을 투자한 경우 신청 가능한 비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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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 유형의 주재원 비자의 장점
5년 유효한 비자가 발급되며
미이민국의 폐티션 승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미대사관을 통해서만 서류를 심사 받고 인터뷰를
거쳐 비자를 승인 받기 때문에 수속 기간이
L-1 비자에 비해 많이 간소한 편입니다. |
하지만 기업의 미국 지사 설치 목적, 파견 예정인 직원의 자격 조건, 초기 투자 가능한 자본금의 액수에 따라 비자 유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업의 사업 계획과 여건에 따라 적합한 주재원 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또한 자신의 학위나 경력을 가지고 미국에 스폰서를 찾아 취업을 할 수 있는 H-1B, 즉 전문직 취업 비자 같은 것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주재원 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에스브리지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주재원 비자 발급과 관련된 업무에 주력해온 충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컨설팅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주재원 비자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라도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