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is your choice? Subsidiary, Branch, Liaison Office Do what you are afraid of Keep the faith. Follow your vision. Never dreamed of doing such a thing, but you did!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미국에 진출하는 방법은 크게 이상 3가지 형태로 구분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소위, 미국 지사라 칭합니다. 그러므로 미국 지사라 칭한다 할지라도 성격과 역할에 따라 그 기능이 달라지므로 설립 단계부터 각 지사의 성격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사와 상담을 해오면서 미국 지사 설립에 대해 그리고 각 지사의 유형에 대해 안내를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한결 같은 반응이 제기됩니다.

“미국지사를 설치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지 법인으로 설립하고 싶습니다."
이미 미국에 진출해 있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지사를 현지 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미국 지사라 하면 무조건 현지 법인으로 설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점과 지사를 혼동하여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기업에게는 해외 지점이나 연락사무소 설립이 더 효과적일 수 있고, 또 어떤 기업에게는 반드시 현지법인을 설립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국에 진출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또한 계획 중인 사업의 영역이 어디까지인지에 따라 지사의 기능과 유형이 전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각 기업에 맞는 지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